코스피 지수, 코스닥 지수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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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경제 이야기가 나올때면 코스피지수, 코스닥지수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곤 하죠. 저도 이 용어를 정확히 알기 전까지는 어떤 종목이 코스피고 코스닥인지 잘 구분이 안갔었어요. 그래서 !! 우리나라 대표 정규 주식시장인 유가증권 시장에서 거래되는 코스피, 코스닥에 대한 용어 정리와 어떠한 기업들이 있는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코스피 (KOSPI) 

 

크소피의 국어사전 뜻을 살펴보면 증권 시장에 상장된 상장 기업의 주식 변동을 기준 시장과 비교 시점을 비교하여 작성한 지표라고 합니다. 종합 주가 지수라고도 하죠. 

 

코스피의 용어는 지표라는 것을 알았으니 코스닥 지수는 어떤뜻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한국 거래소에 상장된 기업들이 주식 가격을 기준 시점과 비교하고 주식 수를 가중 평균 하여 작성한 지수를 말해요. 

1980년 1월 4일부터 당일 주가지수를 100으로 놓고 비교 시점에 상장된 보통주 전 종목을 계산해 산출하고 있어요. 한국증권거래서가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발표하고 있습니다. 

 

코스피에 상장하려면 상장하려는 회사가 자기자본 100억 원이상, 기준 시가 총액 200억 원 이상, 등의 요건이 있어요.

코스피에 상장된 대표적인 기업들을 살펴보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셀트리온, POSCO, LG전자 등의 대기업들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코스닥 (KOSDAQ)

 

코스닥의 국어사전 뜻은 우리나라의 증권 시장, 컴퓨터와 통신망을 이용하여 장외 거래 주식을 매매하고 증권 거래소 시장과는 달리 별도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벤처 기업이나 중소기업이 중심이 되는 또 다른 형태의 주식시장을 이루고 있는 것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럼 우리가 듣는 주식용어중 코스닥 지수란 코스닥 시장에서 발표하는 주가 지수, 코스닥 종합 지수, 코스닥50, 벤처 지수, 업종별 지수 등이 있으며 모두 시가총액 지수에요. 보통 뉴스에서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25 포인트 내린 154.76를 기록했다' 이런식의 멘트가 자주 나오죠.

 

코스닥위원회가 운영하는 주식시장으로 미국 중권의 나스닥과 유사한 기능을 하고 있는 중소기업, 벤처기업을 위한 증권시장이에요. 코스피보다는 규모가 작은 기업들이 상장되어있어요. 코스닥 지수는 1997년 10월 거래소 종합주가지수와 같은 방법으로 코스닥 시장에 등록되어 있는 전 종목의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시작되었어요. 우리나라는 2000년도의 벤처기업 열풍으로 2000년 3월 10일에 역대 최고의 코스닥 지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코스닥 상장 기업을 살펴보면 셀트리온 헬스케어, 에이치엘비, 펄어비스, 씨젠, 셀트리온제약, 케이엠더블류, 씨제이이엔엠, 스튜디오드래곤, 코미팜, 헬릭스미스, SK머티리얼즈, 제넥신, 휴젤, 에코프로비엠, 원익아이피에스, 솔브레인, 컴투스, 리노공업, 에스에프에이, 알테오젠등이 있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에 대한 내용을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