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거래시간 / 시장 외 거래 장전 거래

 

 

주식이란 분산출자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회사의 자본을 이루는 단위 및 그것을 나타내는 유가증권, 주식회사는 이것을 발행해서 자본을 분산투자받은 회사에요. 즉, 개인이나 단체가 특정 회사에 일정 금액을 투자해주고 그 대가로 정해진 기간마다 투자금에 걸맞은 이득, 예를들면 투자금에 비례하는 이익을 배당받거나 회사 경영권을 행사할 수있게 하는 제도를 말하죠. 그렇다면 이런 주식이 유통되는 거래의 장이 있어야 하는데 바로 은행, 증권사에서 주식을 거래하고 있습니다. 아이티가 발달하기 전 세대에서는 주식을 거래하려면 아침9시가 되기 전에 은행, 증권사에 가서 종이에 써서 기다렸다가 매수하고 매도해야 했는데 요즘은 스마트폰 하나로 누구나 할 수있어서 주식에 대한 관심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거래시간은 통상적으로 9:00~3:30 이면 끝나는데 장전, 시외거래 등 거래시간이 존재해요. 

거래시간은 어떻게 되는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 

 

 

 

 

 

국내주식 거래시간

 

 

국내 주식시장의 장을 기준으로 했을 때, 주말, 공휴일, 특별히 지정된 날을 제외하고 평일은 대부분 9:00~15:30분에 장이 마감됩니다. 장이 열려있는 시간에는 거래정지가 되어있는 종목이 아닌이상 원하는 종목을 언제든지 사고 팔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면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만큼 언제든지 사고 팔 수 있죠. 

 

국내주식 거래시간
정규시간		9:00~15:30
동시호가	장 시작 동시호가	8:30~9:00
	장 마감 동시호가	15:20~15:30
시간외 종가	장전 시간외 종가	8:30~8:40(전일 종가로 거래)
	장후 시간외 종가	15:40~16:00(당일 종가로 거래)
시간외 단일가		16:00~18:00 (10분 단위로 체결, 당일 종가대비 +-10% 가격으로 거래)

 

 

 

간혹가다가 어제 장을 마감하기 전에 5,000원이었던 주식이 갑자기 가격이 올라서 시작을 하거나 엄청나게 하락을 한 경우 장외거래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기 때문이에요. 

 

 

 

 

 

 

 

앞에서 말한 것처럼 국내 장은 9시에 열리긴 하지만 장이 열리기 전 8:30~8:40분까지 장전 시간외 거래를 할 수가 있습니다. 내가 눈여겨본 종목을 전날에 마감된 가격인 종가에 사거나 파는 것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전날에 주가가 오를것을 예상하고 있었지만 일이 바빠서 매수를 못했을 경우 전날 종가 가격으로 매수를 할 수도 있고, 악재가 떠서 주가가 떨어질 것을 예측하고 장전 거래로 물량을 미리 뺄 수도 있습니다. 

 

 

 

 

 

 

시간외 단일가 매매

 

 

단일가매매 : 투자자 주문을 일정시간 동안 모아서 일시에 하나의 가격으로 체결하는 방식이며, 투기성 추종매매를 억제하고 미확인정보에 의한 비정상적 과열 현상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보통 장이 끝나자마자 호재, 악재가 많이 쏟아져요. 오후 4시부터는 시간외 단일가 거래가 시작되는데요, 주식 시간외 거래시간은 오후 4시~6시까지이며 10분 단위로 총 12번이 체결이 돼요 ! 이때 가격 범위는 당일 종가의 +10% ~ -10%의 가격으로 거래가되죠. 

 

시간외 가격이 조정됨에 따라서 다음날 해당종목의 분위기 및 주가 흐름을 어느정도 예상하고 예측을 할 수 있어요.

 

 

 

 

 

 

 

[ 주식용어 ] 

- 시가 : 장이 열린 직후의 주식의 가격

- 종가 : 장이 닫힐 때의 주식의 가격

- 고가와 저가 : 주식이 하루 중 가장 높았던 / 낮았던 가격

- 상한가와 하한가 : 각각 위아래로 상승하거나 하락 가능한 최대치에서의 가격을 말함. 한국에선 전날 종가보다 30%만큼 상승과 하락이 가능하므로 종가 *1.3이 상한가이고, 종가 *0.7이 하한가이다. 

- 시가총액 : 발행된 주식 전체의 가격, 즉 (주가)*(주식수)를 말함.

- 거래량 : 한 기간동안 주식을 사고 판 수량을 말함

- 회전율 : 한 기간동안 상장되어 있는 주식 개수와 매매한 주식 수의 퍼센테이지를 비교한 비율. 

- 캔들차트 : 일본식 차트로 봉차트라고도 부른다. 양초로 시가와 저가를 양초를 꿰뚫은 심지로 고가와 저가를 나타낸 차트이다. 한국에서도 가장 많이 쓰이는 형태이다.

- 바 차트 : 미국식 차트로 바로 고가와 저가를 나타내고 바 왼쪽 가지에 시가, 바 오른쪽 가지에 종가를 나타낸 차트이다.

- 고객예탁금 : 현재 한국의 증권계좌 전체에 대기하고 있는 자금의 금액